요로결석, 결막결석 등 결석이 생기는 이유와 치료 방법
결석은 우리 몸 안에서 돌 같이 단단한 조각의 형태로 만들어지는 진다. 이러한 결석은 우리 몸 곳곳에서 만들어질 수 있다. 우리 몸의 체내 분비물, 칼슘, 콜레스테롤 등이 결합되면서 서서히 단단한 결석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결석은 통증과 불편함의 증상을 나타낼 수 있는데 가끔은 아무런 증상이 없을 수도 있다.
우리 몸속 부위 중 가능 흔하게 만들어지는 곳이 요로에 만들어지는 요로결석이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요로결석과 결막결석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요로결석
요로결석은 우리 몸속 소변 길인 요로에 결석이 생기는 것이다. 요로결석은 수분 섭취 문제와 직결된다. 수분 섭취가 너무 적으면 소변의 양이 적어져 결석이 생길 가능성이 커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주어 소변을 자주 배출해야 결석이 생기지 않는다.
요로결석은 극심한 통증을 동반할 수 있다. 보통 복부나 옆구리 쪽에 통증이 심하게 발현될 수 있다.
보통 5mm 이하의 작은 결석은 소변을 볼 때 같이 자연스럽게 배출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만약 10mm가 넘는 결석의 크기라면 경우에 따라 수술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
이러한 요로결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분 섭취를 많이 해줘야 하는데 최소 하루 2~2.5L의 물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카페인, 소금, 탄산음료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결막결석
결막결석은 우리 눈의 결막에 생기는 결석이다. 하지만 위 요로결석처럼 결석이 딱딱하지는 않다.
눈을 깜빡일 때 뭔가 걸리는 느낌과 함께 불편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결막결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눈에 염증이 생긴 후 결막결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고, 눈화장으로 인해 화장품 가루로 인해 결막에 염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결막결석은 간단한 시술로 제거할 수 있으니 크게 걱정하지 마시고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결막결석의 예방을 위해서는 염증을 불러일으키는 눈을 비비는 행위는 정말 안 좋고, 눈화장을 했다면 자기 전 깨끗하게 지워줘야 한다. 렌즈를 착용한다면 렌즈의 위생에 신경을 써줘야 하고, 눈이 피곤하다면 눈이 충분히 쉴 수 있도록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다.
여기까지 결석이 생기는 이유와 요로결석, 결막결석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다. 특히 요로결석은 상당한 통증을 수반하므로 결석이 생기지 않도록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이 들이는 것이 좋을 것 같다.